중국발 코로나가 다시 심해지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중국, 홍콩, 마카오에서 출발하여 한국으로 들어오는 항공편들에 대한 강화된 검역 조치를 시행중에 있습니다.
중국인 단기 비자 발급 제한 시행
최근 급증하는 중국의 코로나19와 관련하여 국내 입국 외국인 중 14%이상이 중국인이라는 소식을 얼마전 전해드렸습니다. 정부는 오늘 30일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추가 제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hc.isyn.co.kr
코로나 격리 거부한 중국인 확진자 도주
최근 중국의 코로나 전파가 심해지고 한국으로의 유입이 많아지면서 한국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추가 방역 조치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밤 중국에서 입국한 확진자 한 명이 격리
hc.isyn.co.kr
한편, 중국에서 들어온 확진자가 어제 격리 직전에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은 오늘부터 중국에서 들어오는 항공편 탑승 시 코로나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였습니다.
항공편 탑승시 음성확인서 필수
코로나19가 한창 유행이던 2021년처럼 항공기 탑승 시 코로나 음성확인서 필수 제도가 다시 부활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는 중국발 한국행 항공기 탑승에만 국한되어 시행되었습니다. 내국인 외국인 구분 없이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항공기는 무조건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필수 제출 서류들
중국발 한국행 항공편을 탑승하는 사람들은 48시간 이내 PCR 음성 확인서 또는 24시간 이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RAT)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예외 적용 대상자 (음성확인서 불필요)
- 장례식 참석 등의 인도적 목적
- 공무로 인한 출장자
- 만6세 미만 영유아
- 확진일로부터 10일 ~ 40일 이내인 사람
홍콩 마카오 입국자는
인접국가 홍콩과 마카오도 강화된 조치가 시행중인 가운데, 항공편 탑승시 PCR 음성확인서 제출의무화가 7일부터 시작됩니다.
중국에 이어 홍콩 마카오발 입국자도 검역 조치 시행
중국발 입국자 검역 조치 현재 1월 2일부로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검역 조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중국발 입국자는 입국 전과 후로 2차례 검사가 필요하며 단기비자제한 등이 걸려있습니다. 사
hc.isyn.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