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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의 코로나 3차 백신 접종률 증가

by 헬스케어정보센터관리자 202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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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던 당시 3차 백신까지 접종 완료한 사람들이 있는 반면 아예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 접종을 하다가 중단한 사람 등 사람들의 소신과 환경에 따라 접종 차수가 다양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2030 젊은 세대들이 다시 코로나 3차 백신을 접종 받기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코로나 3차 백신 부스터샷 해외여행

 

코로나 3차백신 부스터샷 맞는 2030 증가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하기 시작한 동절기 추가 백신 접종에서 20대의 2.1%인 13만 5000명이 접종을 받았고 30대도 11만 8000명이 백신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부스터샷과 백신 3차접종 등 추가적인 코로나 백신 접종을 꺼려하던 젊은세대들의 기존 성향과 다른 모습들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 3차백신 부스터샷 맞는 이유

코로나 백신과 부스터샷에 대해 거부감을 갖던 젊은 세대들이 갑자기 백신 접종을 자발적으로 받기 시작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해외여행 때문입니다. 최근 엔저 현상과 가까운 나라에서 외국의 분위기를 바로 느낄 수 있는 일본의 여행길이 열리면서 일본 방문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는데요. 일본의 경우 부스터샷 접종을 한 사람을 대상으로 문을 개방한 상태라서 일본 방문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부스터샷 접종이 필요합니다.

 

일본 정부는 10월 11일 외국인에게 무비자 입국을 허용했습니다. 조건은 3회 이상 백신 접종 이력을 증명하거나 72시간 내 PCR 음성인 확인서를 제출하게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실제 11월 국제선 항고기 여객 수 가운데 26.5%가 일본 방문객이었다고 하니 최근 해외 나간 사람 4명중 1명은 일본 여행을 다녀온 셈입니다.

 

미국에서도 필요한 부스터샷 접종 이력

가까운 나라 일본 뿐만아니라 미국 역시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를 제외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미완료된 사람은 입국제한을 받게 됩니다. 미국의 경우 FDA나 WHO가 인정한 백신을 접종하고 2주가 지난 증명서를 제출해야 입국이 가능한 나라입니다. 

 

해외 여행지에서의 감염 우려로 자발적 접종

각 나라에서 요구하는 일본과 미국의 경우와 달리 입국 제한 요건이 있지 않은 나라에 방문하는 여행객 가운데에서도 자발적인 접종을 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감염병 관리에 취약한 나라에 방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현지에서의 감염 우려 때문에 추가 접종을 받고 출국하는 경우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방문하는 인기 여행지 일본

여러 상황에 따라 백신 3차접종, 부스터샷 접종을 받는 현상이 나타난 가운데 역시나 가장 현재 관광객이 많은 여행지는 통계적으로 일본입니다. 여행사들에서 지난 11월 상품 판매 통계를 보거나 내년도 인기 관광지 상품 예측 자료를 보면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일본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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