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3년도 대학입시 의학 및 약학계열 추가모집에서 평균 경쟁률이 295대 1을 기록하는등 의학계열 초강세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023 추가모집 마감 최종 경쟁률 발표
오늘 2023학년도 추가모집 마감 최종 경쟁률이 발표되었는데요. 예상대로 의대, 치대, 수의대, 약대, 한의대 등 의학 계열이 초강세를 보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학 및 약학계열 추가모집에서는 24개 대학에서 총 30명을 모집했는데 8845명이 몰려들어 295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치열했던 조선대 치의예과
조선대 치의예과는 1명 추가모집에 690명이 몰려 6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2023 대학입시 정시, 수시 통산 최고의 경쟁률로 기록되었습니다.
의대 중에서는 410.5대 1의 평균 경쟁률 중 가장 높았던 곳이 498대 1로 가톨릭관동대 의대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외에도 수의대 341대1, 약대 243.1대 1 등 매우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지방대 일반과는 정원 미달
추가모집을 해도 지방대의 일반학과로 갈수록 정원은 채워지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갈수록 학생수가 줄어드는데 앞으로의 전망을 생각해 의학 및 약학 계열로 지원자들이 몰리는 현상 때문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