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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튀르키예에서는 진도 7.8의 강진이 발생해 수많은 사상자가 나왔는데요. 국제사회의 구호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한국도 긴급구호대를 급파했습니다.
생존자 구조한 한국 긴급구호대
현지시간 오늘 오전 5시, 한국에서 급파된 우리나라의 긴급구호대가 튀르키예 지진 사고 현장에서 생존자 1명을 극적으로 구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곳에서 추가로 4명을 더 발견했는데 안타깝게도 4명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역대 최대규모 긴급구호대 급파
정부 파견으로는 역대 최고규모로 이번 긴급구호대 급파가 되었습니다. 외교부 1명, 국방부 49명, 소방청 62명, KOICA 6명 등 118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튀르키예 측의 요청에 따라 탐색 구조팀 중심으로 긴급구호대가 현지에서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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