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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그리소 렉라자 1차 치료 급여 확대

by 헬스케어정보센터관리자 2023.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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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az 타그리소 tagrisso 유한양행 렉라자 leclaza 1차 치료 급여 확대 건보 등재 7천만원 340만원 약값 부담

타그리소 렉라자 급여 확대 적용

오는 1월 1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와 유한양행의 렉라자 폐암 신약이 1차 치료시에도 급여 적용됩니다. 지금까지 이 두 약은 다른 항암제 치료에서 실패할 경우 2차 치료로 사용하는 경우에만 급여 적용을 받아왔는데요. 이제는 1차 치료제로 혜택이 확대된다는 좋은 소식입니다.

약값 95% 경감

지금까지 타그리소나 렉라자의 1년 기준 약값은 약 7천만원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내년 1월 1일부터는 확대 적용으로 연간 약값의 약 95%를 경감 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부담 5%만 내면 되어 1년치 약값이 약 340~350만원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전체 폐암환자 11만 명 중 80% 이상이 비소세포폐암이고 이중 약 40%가 이번 급여 확대 적용이 되는 특성 유전자 변이 환자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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