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대장암 4기 투병

출처 조선일보

 

 

전여옥 전 의원 대장암 4기 투병중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이 대장암 4기 판정을 받아 치료중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전여옥 전 의원은 29일 유튜브 채널 전여옥TV에 1분 16초 분량의 짧은 투병 사실 영상을 올렸는데요. 해당 영상에서 전여옥은 "제가 암에 걸렸다고 하니까 좋아하는 좌파들이 정말 많다"면서 악플들에 대해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여옥 전 의원은 자신에게 인간인지 의심스러운 악성 댓글을 다는 사람들을 고소하겠다고 하며 금융치료를 확실하게 받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여옥 전 의원의 투병 사실은 소송대리인인 김소연 변호사를 통해 처음 알려졌는데요. 김소연 변호사가 지난 24일 페이스북에 전 전 의원은 현재 대장암 4기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는 글을 쓴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