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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은 했지만 충격적인 통계 결과가 오늘 나왔습니다. 우리나라 출산율이 역대 최저치를 찍었습니다. 0.78명인데요. OECD 평균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합계출산율 역대 최저
22년 합계출산율은 역대 최저인 0.7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 평균이 1.59명인것을 감안하면 평균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수치입니다. 연간 혼인 건수 자체가 2년째 20만건을 밑돌았고, 초산의 나이가 33.0세로 OECD 평균보다 4살 가까이 많았습니다.
10년째 OECD 꼴찌
우리나라는 2013년부터 계속해서 OECD 중 출산율 꼴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 합계출산율이 1명 미만인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했습니다. 정부는 2006년부터 2021년까지 저출생 대응 예산으로 약 280조원을 투자했으나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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