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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에 대전광역시 실내 마스크 해제 뉴스가 나왔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전시가 보낸 공문
최근 대전시가 방역당국에 실내 마스크 해제를 하겠다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방역당국이 12월 15일까지 실내 마스크 해제 계획을 발표하지 않으면 당장 2023년 내년 새해부터 대전시 지자체 만이라도 실내 마스크를 해제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방역당국의 반응은?
대전시 실내 마스크 해제 공문을 받은 코로나19 중대본은 아직까지 겨울철 대유행을 조심해야 하고 이번 겨울을 넘기고 나서야 논의가 가능한 단계라는 입장입니다. 서로의 의견 차이가 어떻게 좁혀질지가 주목됩니다.
해외의 사례는?
해외의 경우 미국이나 프랑스 등은 의무가 없고 독일, 호주, 대만 등에서는 병원과 같은 장소에서만 의무화 하고 있습니다.
실내 마스크 해제에 대한 대전시 주장
대전시에서는 실내 마스크 해제 주장에 대해 식당과 카페 등에서 취식시에 지금도 잘 쓰지 않는 분위기이고 아동들의 발달에도 문제가 있으니 실내 마스크 해제를 하겠다는 의견입니다. 또한 지자체장이 필요시 방역 조치를 할 수 있는 만큼 새해에는 행정 명령을 내릴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지자체의 행정 명령 권한이 있긴 하지만 방역당국의 행정명령이 우선하기 때문에 지자체 개별적인 방역 정책은 문제가 따를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2023년 새해 시작에 최초로 실내 마스크 해제가 대전시로 부터 시작될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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