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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판매 1위 제품을 아시나요? 바로 우리에게 익숙한 제주 삼다수인데요. 제주 삼다수 가격도 다음달 1일부터 10% 가까이 인상하기로 발표하면서 소비자들의 가계 경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생수 값도 10% 오른다
기호 식품이 아닌 일상생활의 필수품 식수의 가격이 무려 10% 가량 오를 전망입니다. 국내 생수 점유율 1위인 제주 삼다수는 오는 2월 1일자로 평균 출고가를 9.8%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인상 후 5년만의 인상인데요, 인상의 원인은 인건비 상승과 페트병 등의 재료값 상승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형마트 기준으로 500ml 삼다수는 480원, 2L 삼다수는 1080원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인기 식품들 가격 인상도 잇따라
지난해에 이어 인기 식품들의 가격 인상 소식도 잇따라 들려옵니다. 빙그레의 인기 아이스크림 메로나, 비비빅, 슈퍼콘 등 7종의 아이스크림 가격이 20% 오를 전망입니다.
웅진 식품의 인기 음료 아침햇살은 편의점 판매가 기준 2천원에서 2150원으로, 하늘보리는 1600원에서 1800원으로, 초록매실은 1300원에서 1400원으로 각각 인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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