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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페 노란떡 세균검출 회수

by 헬스케어정보센터관리자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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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페 노란 경단 세균검출

부페 등 대형 음식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노란 경단 떡에서 세균이 검출되어 식약처가 회수에 나섰습니다.


식약처는 경기도 시흥시 소재의 ㈜삼미식품(경기도 시흥시 신천로25번길 24)이 제조한 '노랑단자' 제품에서 세균수가 기준치 이상 초과 검출돼 판매 중지 및 회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해당 제품은 찹쌀과 밀가루, 설탕, 팥 앙금 등이 들어간 떡류 가공 제품입니다. 유통기한은 23년 12월 29일까지로 표기되어있습니다.

노랑 경단떡은 개당 20g씩 150개 들어가 3kg 단위로 판매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해당 제품은 가정용보다는 뷔페 등 대형 식음료 매장에 주로 납품된 것으로 보입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섭취를 당장 중단하고 구입처를 통해 환불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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