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식욕억제제 마약류 주의 나비약

몇 달 전 제주도에서는 한 K7차량이 정신나간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힌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차 안에서 나비약과 같은 향정신성의약품 식욕억제제가 나왔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나비약 다이어트 환각 부작용 주의

 

 

오픈런 해야하는 의원들

서울 구로구, 종로구, 충남 보령시의 의원들은 다이어트약 처방으로 유명해 멀리서 원정도 오고, 오픈런 해야 처방약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들 의원은 암암리에 식욕억제제를 처방해준다는 입소문을 타고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데요. 문제는 처방약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의료용 마약류라는 점입니다. 

 

 

의료용 마약류 주의

의료용 마약류는 과다 복용을 금지하는 약물입니다. 일부 식욕 억제제는 필로폰과 매우 유사한 구조를 갖고 있는만큼 중독과 부작용의 우려가 있습니다. 오픈런 해야하는 유명 의원들에서는 펜타민, 펜디메트라진 등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들은 3개월을 초과하거나 2종 이상을 병용 투여하면 오남용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출처 해럴드경제

 

마약류 다이어트약 부작용들

마약류 다이어트약은 입마름, 불면증, 어지러움, 두근거림, 불안감, 신경과민 등이 있는데요. 장기 복용시 정신신경계 부작용으로 우울증, 성격 변화, 약물 의존성, 심혈관계 부작용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