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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욕실화 납 카드뮴 초과검출
최근 국가기술표준원은 다이소로 부터 국내에 유통된 욕실화 제품들에서 납과 카드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등이 기준치 이상 검출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다이소는 해당 욕실화들에 대해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는데요. 어느 제품이 해당되는지 확인해 보시고 환불 조치 받으시기 바랍니다.
민트색 PVC발포 욕실화 270mm 제품
다이소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아성이 작년 10월부터 수입해서 판매한 PVC발포 물빠짐 욕실화 민트색 270mm 제품에서는 납과 카드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초과해서 검출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약 5만 3천여 켤레가 판매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애니멀 욕실화
또다른 제품으로는 주식회사 바스존이 작년 3월부터 수입, 판매한 애니멀 욕실화로 지금까지 약 4만 4천여개 판매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애니멀 욕실화의 경우 납과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초과 검출되었습니다. 해당 제품들은 구매처를 통해 환불 또는 다른 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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